영화 동네사람들은 어느 한 시골마을에서 한 소녀가 사라졌는데 지역사회의 폐쇄성 때문인지 그냥 모르척 넘어가려한다. 그때 다른 지역사람인 기철이 나타나면서 실종된 소녀를 찾아나선다. 그러나 누구도 도와주지 않으려 한다. 시골에서의 고질적인 문제와 소녀의 죽음에 대해 밝혀나가는 영화이다.
개 요
영화 동네사람들은 액션 스릴러 이다. 임진순 감독에 제작에 송정우, 서종해, 주연은 마동석, 김새론 이다. 촬영기간은 17년 7월 부터 17년 9월까지 2개월 조금 넘게 걸렸다고 한다. 제작사는 데이드림이고 개봉일은 2018년 11월7일 이었다. 한국 총 관객수는 46만여명이 된다. 그렇게 흥행을 했다고 평가할 수 는 없다. 촬영 중 주요 에피소드로는 여학생이 다가오다가 마동석과 부딪치는 장면이 있는데 마동석이 워낙 덩치랑 어깨가 커서 그런지 부딪친 여학생은 병원에 진료까지 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등장인물 소개
마동석(기철 역) 전직 복싱코치로 생활하다가 협회 부회장과 싸우면서 복싱협회에서 제명을 당한다. 동생이 알아봐준 시골학교 기간제 교사로 가게된다. 그곳에서 조용히 지내려 하는데 사라진 소녀에 모두들 모른채하는 모습에 화가난다. 그래서 직접 찾아나서게 되고 결국엔 한 주먹으로 소녀의 죽음 및 지역사회 중요인사의 범죄를 밝히게 된다.
김새론(유진 역) 사라진 친구 수연과 절친한 사이다. 친구가 사라졌는데 선생님 및 경찰, 어른들이 모두 모르쇠로 일관하는 모습에 직접 찾아나서게 된다. 기철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벗어나고 결국 유진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된다.
이상엽(지성 역) 시골학교 미술선생님 역할로 나온다. 학교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사실은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 하는 등 얼굴과 다르게 나쁜 배역으로 나온다.
장광(기태 역) 학교 이사장 및 군수 후보자로 나온다. 지역사회 유지로 지역에 주요인사를 모두 장악하고 있다. 겉으로는 선량한 정치인으로 나오지만 알고보면 깡패들의 뒤를 봐주고 있다. 수연이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알고있는 사실이 나중에 걸림돌이 될 것 같아 처리하는 냉혹한으로 인물로 나온다.
진선규(병두 역) 지역사회 조직 두목으로 나온다. 술집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서 주요인사를 대접하며 친하게 지낸다. 그리고 주요인사의 어려운 일을 처리해준다.
줄거리 전개
어두운 밤 걸어가는 한 소년가 있었는데 맨발에 상처까지 그런데 자동차를 보더니 차를 타고 이동한다. 한편 기철은 복싱 트로피를 들고 걸어간다. 복싱 협회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자리로가서 짜고치는 경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러나 기철은
협회 부회장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여 화가나 부회장을 때리게 된다. 이로인해 기철은 협회에서 제명 당했다. 여동생의 배려로 시골학교 기간제 교사로 가게된다. 갑자기 타이어 펑크로 서비스를 요청하던 중 실종아이들 포스터를 보게된다. 카센터에 도착했는데 그때 소녀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게 된다. 싸우지 마라고 말리고 경찰 후배를 만나게 된다. 유진은 수연과 절친인다. 수연은 특히 나비를 잘그렸다. 수연이 나비를 그리는 이유는 자유로운 사람이 되고 싶어라고 했다. 그런데 그렇게 친했던 수연이 실종된 것이었다. 동네업소 운영 중인 조독두목 곽병두라는 인물이 있었다. 어느날 유진은 밤에 버스를 타는데 한 남자가 유진을 주신한다. 기철은 학교에서 학생주임을 맏게괸다. 하는 일은 수업료 등 미납금을 받으라는 학교 지시에 학생들에게 미납금을 걷으러 다닙니다. 학생들은 모두 기철에게 까칠하게 대한다. 유진은 실종된 수연에게 관심이 없는 선생님들에게 화가 났다. 기철은 아이들 순찰을 나간다. 시내에 나가게 되는데 고천군수 후보 연설장에서 유진을 보게된다. 유진은 어느 술집에 들어가서 술집 아저씨들에게 수연의 행방을 몰어본다. 유진은 기철을 보고 도망가는데 술집 아저씨들에게 잡히게 된다. 기철은 유진을 데리고 나가려 한다. 곽병도와 스쳐지나간다. 그때 술집에서 한 여자가 나오는데 수연이를 잘모른다도 한다. 그때 곽병도는 형사들을 모셔 접대 중이었다. 기철은 차로 유진을 데려다 주려고 합니다. 그러나 유진은 수연이를 적극적으로 찾지않는 어른들에게 화가나 차에서 내리고 홀로 집에 가는데 한 차량에서 괴한이 나타나 유진을 공격한다. 기철은 유진이 차에 핸드폰을 놓고 내린 걸 보고 다신 유진에게 가는데 전기충격기에 당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기철은 다시한번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형사들은 소극적인 수사에 놀랍니다. 기철은 아무리 생각해도 보통일이 아니라 생각하고 직접나섭니다. 경찰서에 가서 후배 경찰에게 유진 수사를 의뢰합니다. 다음날 미술선생님 김지성은 유진에게 다가갑니다. 형사들은 실종신고를 받은 후배경찰에게 질책합니다. 기철은 여자화장실에서 담배연기가 나서 화장실에 갔는데 방향제 통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합니다. 교감은 기철에게 가출신고를 한 것에 대해 뭐라 한다. 학교도 경찰도 이상함을 느낀 기철은 카메라 이야기를 꺼내지 않습니다. 몰래카메라 영상을 확인하던 중 미술선생이 설치함을 알게됩니다. 기철은 미술선생님 자리가 비어서 컴퓨터를 확인하던 중 유진과 문자로 대화하고 있음을 보았고 예전에 수연이와 문자로 나눈 이야기를 확인합니다. 바로 기철은 유진에게 전화하는데 받지 않습니다. 다시 유진에게 전화를 해서 위치를 물어보고 미술선생님이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거를 말해주며 이상한 사람이라고 말해준다. 수연이 없어진 날 수연과 만난사람도 미술선생님 임을 말해준다. 유진은 그때 기철에게 미술선생님 집으로 가고 있음을 알려준다. 유진은 미술선생님에게 수연의 행방을 물어보자 화를 내며 때립니다. 기철은 미술선생님 집에 도착합니다. 문이 잠겨있어 문을 주먹으로 부숴버립니다. 미술선생님을 한방에 제압합니다. 미술선생님에게 그날 밤 있었던 일을 듣습니다. 수연이가 전화를 해서 나갔고 주유소 앞에서 내리면서 누가 데리러 오기로 했다고 한다. 수연이가 걱정 말고 먼저 가라고 해서 갔는데 걱정이 돼서 주유소로 다시 돌아왔는데 보이지 않아 수연이를 찾으러 화장실에 갔는데 수연이의 깨진 핸드폰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야기를 듣던 중 경찰이 도착하고 경찰서에 가서 제대로 좀 조사해 달라고 했는데 경찰 태도에 수상함을 느낍니다. 다음날 이사장은 기철을 자릅니다. 며칠 후 다리 밑에서 수연이의 변사체를 발견됩니다. 놀라서 달려오던 유진은 오열합니다. 기철의 후배경찰이 수연이의 핸드폰에서 술집 인물들이 있음을 알려줍니다. 기철은 술집에서 이슬이라는 여자를 만나 수연이의 일에 대해 물어봅니다. 곽사장이 수연이를 마지막으로 만나게 된 걸 알게 됩니다. 기철과 곽사장이 만나는데 기철이 단숨에 제압합니다. 곽사장 말로는 그날 화장실에서 지성이 수연이를 목 졸라 죽이려는 현장을 보았다고 했다. 그러나 죽지 않았는데 나중에 도착한 기태가 선거에 영향이 미칠 것이라 생각한 기태가 죽였다고 했다. 유진은 지성에게 납치당했고 기철은 지성이 있는 곳을 찾아 나섭니다. 유진은 감금된 상태에서 지성과 기태의 대화를 듣고 기태가 수연이를 죽였음을 알게 됩니다. 기철은 지성을 간단히 제압하고 유진을 구해 병원으로 데려갑니다. 기태는 군수에 당선돼서 모두에 축하를 받고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기철은 기태의 차를 바고 유리창을 주먹으로 부숩니다. 기태의 잘못을 몸으로 가르쳐 주고 있을 때 경찰이 기태를 살해협의로 잡아가고 병원에 잠든 유진을 보고 영화가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