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1. 12. 17:00

영화 댄싱퀸, 꿈을 향한 도전 및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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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퀸

영화 댄싱퀸은 평범한 삶에서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이뤄가는 모습을 그려낸 코미디 영화이다. 잊고 지내고, 되고 싶은 꿈이었던 서울시장, 댄스가수가 되어가는 과정 중에 어려운 난관에 봉착하지만 이것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잘 극복해서 결국엔 꿈을 이룬다는 내용의 영화이다.

정민과 정화의 재회

어린 황정민이 전학을 가게 된다. 선생님이 자리를 정해 주는데 짝꿍이 정민이와 짝이 되는 걸 반대한다. 이에 반에서 회의도 열리게 된다. 하굣길에 정민과 짝꿍 정아가 같이 사는 걸 알게 됩니다. 어느 날 정민이 엄마의 손에 이끌려 여자목욕탕에 가게 된다. 그런데 목욕탕에서 정아를 만나게 된다. 정민은 엄청 창피해한다. 10년 후 정아는 버스 안에서 성추행을 당하는데 정민은 억울하게 누명을 쓰게 되고 결국 경찰서로 가게 됩니다. 그러다 결국 서로를 알아보게 되고 저녁에 나이트클럽에 가게 됩니다. 나이트에서 정아의 별명은 신촌의 마돈나였습니다. 집에 가던 중 시위현장을 지나가게 되는데 갑자기 시위현장에 휘말리게 됩니다. 정민은 시위하는 게 아니라고 말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몽둥이뿐이었고 입원을 하게 됩니다. 정민이 입원해 있는 동안 정아는 병문안을 갔는데 언론은 이상하게 연인으로 몰아갔고 결국 둘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정민은 사법고시를 준비하고 아이도 낳고 변호사가 됩니다. 그런데 인권 변호사다 보니 돈이 없습니다. 정아는 에어로빅 강사입니다. 정민은 친구들과 술 한잔하고 집에 가던 중 취객이 철길에 떨어지게 되는데 정민은 누군가가 밀어 철길로 같이 떨어졌고 얼떨결에 취객을 구하게 됩니다. 다음날 아침 정민의 집 앞에는 많은 기자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뉴스에는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영웅으로 나오게 됩니다.

잊고 지냈던 꿈을 향한 도전

그 시각 정치권에 민정당에서는 청렴하고 참신한 인물을 찾고 있었습니다. 정아의 엄마는 아이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는데 아이는 꿈이 공무원이라고 말하며 엄마처럼은 살지 않을 것이라 말합니다. 이 말을 들은 정아는 충격을 받고 슈퍼스타K에 나가기로 결심을 합니다. 본격적으로 정아와 영애는 슈퍼스타K를 준비한다. 인기스타가 된 정민은 텔레비전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게 됩니다. 경아와 영애는 슈퍼스타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 불합격을 하게 됩니다. 정치권에서는 정민을 서울시장 후보로 추천합니다. 정민의 자기 출신 등으로 정치를 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거절하는데 친구의 권유로 서울시장 후보에 출마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정치권에서 정민은 민주열사 출신에 용감한 시민으로 관심을 끌게 됩니다. 음악 프로듀서는 정아를 섭외하고 정아의 연습생 생활은 시작됩니다. 정아는 봉사활동에 나가게 되는데 기존 정치인 배우자들을 말로 한방 먹입니다. 정아는 연습을 하던 중 노래를 너무 잘해서 메인보컬이 됩니다. 정민은 텔레비전 토론회에 나가게 된다. 군대 만기전역으로 호감을 얻으나 정치적 이슈에 관해 정확히 답변을 하지 못한다. 두 번째 토론회에선 저출산 문제에 대해 토론을 하게 됩니다. 다른 후보들은 뜬 구름 잡는 이야기만 하는데 정민은 서민들의 고충을 정확히 알고 대책에 대해 같이 논의해 보자는 이야기를 하며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합니다.

서로를 응원하며 하고 싶었던 꿈을 실현

점점 정민의 지지율이 치솟았습니다. 정민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진 만큼 정민을 시기하는 세력도 많아졌습니다. 한편 정아도 데뷔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그런데 운명의 장난인지 민정당 행사에 정아의 댄스팀이 공연이 잡히게 됩니다. 그러나 프로듀서는 이번에 확실히 눈도장을 찍으면 승승장구할 수 있다며 좋아합니다. 정아는 속이 탑니다. 어쩔 수 없이 정아는 민정당 행사에서 가수로 서울시장 후보 배우자로 1인 2역을 소화하게 됩니다. 그렇게 어렵게 정아가 활동하던 중 결국 정민은 정아의 가수활동을 알게 됩니다. 이 사실을 정민을 시기하는 세력이 알게 됩니다. 서울시장 후보를 사퇴하라고 하며 압력을 가합니다. 그러나 정민은 정아를 찾아가 용기를 주고 가수활동을 지지해 줍니다. 경쟁 후보는 아내 정아의 댄스가수로 생활하고 있고 이런 사람이 서울시장 후보 배우자가 될 수 있겠냐 하며 정아의 댄스가수 생활을 폭로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실로 인해 정민을 시기하는 세력은 정민이 연설을 하는데 계란과 밀가루를 던집니다. 텔레비전에서 이렇게 당하는 모습을 본 정아는 너무 속이상하고 댄스가수 복장 그대로 정민이 있는 연설장으로 향합니다. 정민이 후보를 사퇴하려는 순간 정아는 후보 사퇴를 말립니다. 하고 싶은 일 하라고 하며 정민은 정아의 말에 용기와 힘을 얻고 결국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게 됩니다. 그 후 정민은 정아의 공연을 하러 함께 가게 됩니다. 공연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정민은 서울시장에 당선되고 영화는 해피앤딩으로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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