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 홀로 집에는 매년 크리스마스만 되면 생각나고 회자대는 대표적인 영화이다. 크리스마스에 홀로 남은 아이가 혼자 있음에 재미를 느끼고 도둑들을 소탕하며 통쾌함도 느끼지만 가장 주요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영화를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의 재미와 즐거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영화이다.
크리스마스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
크리스마스 휴가로 인해 여행 준비중인 케빈의 가족들입니다. 케빈은 8살 어린 소년이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가족들은 케빈을 말썽꾸러기로 생각한다. 친형 버즈와의 관계는 거의 앙숙이었고, 형의 말에 화가 난 케빈은 형과 다투게 됩니다. 결국 케빈은 다락방으로 쫓겨납니다. 그리고 집에는 휴가철에 도둑을 예방하기 위해 경찰이 조사를 합니다. 화가 난 케빈은 엄마를 보기 싫다고 마음에 없는 말을 합니다. 이렇게 엄마와 다투고 케빈은 다락방에 가게 됩니다. 그날 밤 케빈의 집은 거센 바람으로 정전이 된다. 이로 인해 알람시계가 꺼지게 되고 케빈의 가족들은 급하게 여행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옆집아이가 인사하러 왔는데 옆집아이까지 숫자를 세면서 아이 10명을 11명으로 세게 됩니다. 이렇게 케빈이 남겨졌는지 모른 채 여행길에 나서게 됩니다. 이렇게 집에 홀로 남게 된 케빈입니다. 가족들은 비행기를 타고 떠난 뒤였습니다. 케빈은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졌다 생각하며 그동안 어리다고 할 수 없었던 행동을 마음껏 하게 됩니다. 이렇게 자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동안 엄마는 케빈을 빠뜨리고 왔음을 알아챕니다. 급하게 집으로 연락을 해보지만 전날 끊어진 송전탑으로 인해 전화도 끊겨버린 상황이었습니다. 엄마는 자기 잘못이라고 자책을 하게 됩니다.
집에 혼자남게된 케빈
더 소름 돋는것은 어제 왔던 경찰이 도둑이었고 케빈의 집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 상황을 모르는 케빈은 자고 있다가 도둑이 들어오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에 온 집에 불을 켜 도둑을 쫓아버립니다. 그 시각 공항에 도착한 엄마는 경찰서에 전화해서 상황을 이양기 하고 케빈을 보호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하지만 이미 겁에 질린 케빈은 그냥 숨어버립니다. 케빈의 가족은 집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크리스마스 연류라 비행기 티켓이 모두 매진된 상태였다. 다음날 도둑들은 케빈의 옆집을 신가게 털고 있습니다. 전화 자동응답기로 케빈의 집이 비어있음을 알게 된다. 그날 저녁 케빈은 집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꾸밉니다. 케빈은 갑자기 쓸쓸함을 느낍니다. 다시는 말썽을 피우지 않으리라 반성하며 홀로 잠을 청합니다. 도둑들은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케빈의 집을 다시 살핍니다. 케빈은 비디오 음성을 이용해 도둑을 쫓아냅니다. 도둑들은 케빈의 집 앞에서 잠복을 하게 되고 자신들이 속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집안에 케빈이 혼자 있음을 확신한 도둑들은 그날 밤 케빈의 집을 털기로 결심합니다. 케빈은 산타클로스에게 가족들이 돌아오게 해달라고 소원을 빕니다. 그렇게 가족들을 그리워하다 저녁이 되었습니다. 케빈은 도둑들로부터 집을 지키기 위해 집안 곳곳에 함정을 설치합니다.
케빈의 도둑 소탕작전 및 가족의 소중함
케빈의 집아에 도착한 도둑들은 뒷문으로 들어가려 하는데 문 앞에서 장난감 총으로 남자의 중요부위와 이마를 공격 받습니다. 화가 난 도둑들은 각자 다른 문으로 들어가기로 합니다. 그러나 케빈이 집 앞 계단에 미끄럽게 만들어놓은 빙판에 넘어지게 됩니다. 도둑들은 다시 침입을 시도합니다. 이번에 문고리에 열선을 덥혀 손에 화상을 입히고, 다리미로 머리를 맞습니다. 현관문에는 화염 방사기를 설치해 대머리를 만들어 놓고, 계단 바닥엔 못을 박아놔 발에 상처를 입힙니다. 다른 한 명의 도둑은 다시 창문으로 진입하다 바닥에 깔아 논 장난감으로 인해 발바닥을 다칩니다. 이렇게 어렵게 도둑 두 사람은 집안에서 만나게 됩니다. 살살 이동 중 거실 바닥에 깔아놓은 장난감 차로 한번 다운을 시킵니다. 집안 계단을 오르단 페인트 통에 한번 더 머리를 맞고 두 번 다운이 됩니다. 이렇게 케빈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케빈의 발을 잡게 되는데, 살아있는 거미를 주며 위기를 벗어나게 됩니다. 도둑들은 패닉에 빠지고 서로 다투는 사이에 케빈은 집 옆 오두막 집으로 도망갑니다. 도둑들은 케빈을 잡기 위해 케빈이 탄 줄을 타고 오두막 집으로 가는데 케빈은 가차 없이 줄을 끊어 버립니다. 성공적으로 도둑을 함정에 빠뜨린 케빈은 옆집으로 대피를 하는데 그 모습을 본 도둑들은 옆집에 미리 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국 도둑들에게 잡힌 케빈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이웃주민이 케빈을 구해 줍니다. 도둑들은 결국 경찰에 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엄마와 가족들이 돌아옵니다. 케빈은 너무나 행복했고 감사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