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정리
영화 공조 2는 북에서 넘어온 림철령과 한국의 형사 강진태, 해외 FBI요원 잭의 공조를 다뤘습니다. 악연 장명준은 북한 군인 출신으로 마약을 팔며 조직을 키워온 사람입니다. 림청령이 장명준을 이송 중 누군가 미리 설치해 둔 폭탄으로 인해 장명준이 풀려나게 됩니다. 그때 강진태는 가종 사건들로 인해 사이버 수사대로 내려가 있었습니다. 같은 시각 북한은 도준한 장명준의 행방을 찾아보는데 위치가 대한민국이었습니다. 그것도 10억 불 스위스 계좌를 들고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림철령은 남한으로 파견됩니다. 민영은 전업 유튜버가 되어 있었습니다. 림청령 파견으로 진태는 다시 공조를 하게 됩니다. 림철령이 내려오면서 본격적으로 정보공유를 하기 시작합니다. 사진 한 장이 전부라는 정보에 과학수사로 사진과 같은 이미지 파일을 찾게 됩니다. 마약 판매자와 접선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11:2의 대결을 완벽히 제압합니다. 그날 저녁 공조는 공조지만 서로만의 정보는 공유를 안 하게 됩니다. 범인을 심문하던 도중 잭이 나타납니다. 그렇게 범인의 담당을 빼앗깁니다. 범인을 다른 루트로 찾던 중 철령, 진태, 잭은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됩니다. 그날 저녁 남북미 삼각공조가 이루어집니다. 잭은 상관이 장명준과 한패임을 알게 됩니다. 잭은 국정원 요원과 함께 진태의 가족을 구합니다. 장명준이 서울시내 화학물질을 확산시켜 대량살상을 하려는 것을 알아냅니다. 철령과 진태는 잭과 사이버 수사대 형사 드론의 도움으로 화학물질 확산을 막아내는 데 성공합니다.
등장인물 소개
1. 강진태(유해진)는 한국 형사 역할을 했습니다. 재미있는 연기를 잘하는 배우입니다. 영화 중에서 나오는 액션연기도 재미있게 잘 소화해냈다. 가족에게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또한 경찰에 대한 애착도 큰 것으로 나온다. 영화 중에서 림철령과 잭을 중재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재미를 더 했습니다.
2. 림철령(현빈)은 북한 형사 역할을 했다. 1편에 이어서 액셔연기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또한 강진태를 잘 챙겨주는 모습과 조화롭게 연기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 차가운 모습이지만 마음에는 따뜻한을 지닌 모습을 연기했다. 박민영과 애정모습이 중간중간 나오는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귀여웠다.
3. 잭(다니엘 헤니)은 FBI요원으로 등장 합니다. 처음에는 림철령과 대립을 하다가 강진태와 림철령과 공조를 하면서 문제를 해결합니다. 영화 중 박민영과의 애정모습이 보이는데 결국엔 림철령에게 더 다가가려고 하는 행동을 알고 실망하게 됩니다. 등장만으로 훌륭했습니다.
4. 박민영(임윤아)은 전편에 이어 림철령을 짝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털털한 모습으로 생활을 하다가 림철령을 보게 되면 180도 여서으로 변하는 모습이 재미를 더 했습니다. 림철령에 대한 순정을 끝까지 보여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5. 장명준(진선규)은 북한 범죄조직의 리도로 나옵니다. 인상은 선한데 극 중에서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나쁜 사람이다라고 생각할 만큼 연기를 잘 소화해 냈습니다. 액션연기로 훌륭했고 인상 깊었습니다.
해외 및 국내 반응
1. 액션이 좋았습니다. 중간 중간 유쾌해서 웃으면서 봤습니다. 가족들이라 보기 좋았습니다.
2. 진선규 배우님 연기 너무 매력적이었다. 현빈 배우님 알고 있었지만 너무 잘생겼다. 유해진 배우님 코믹연기 정말 잘합니다. 사랑합니다.
3. 가족들이랑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사이사이 웃음 포인트가 많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진선규 님 나오자 너무 반가웠습니다. 짧은 머리, 긴 머리 모두 다 잘 어울립니다.
4. 윤아가 진짜 전편보다 훨씬 존재감이 있어 보인다. 윤아는 저런 역할 진짜 잘 어울립니다.
5. 유머와 액션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세트 영화 같습니다.
6. 극한직업처럼 아무 생각 없이 제대로 된 코미디 영화가 종종 나왔으면 했는데 정확했습니다.
7. 분명 액션영화인데 중간에 나오는 코미디랑 유해진 배우 입담이 레전드였습니다.
8. 무엇보다 주연배우들 그대로 나오는 게 좋았습니다. 윤아의 코미디 연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9. 유해진 배우님 나오니 분위기가 바뀌네요. 액션에서 코미디액션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10. 캐릭터 한 명 한 명이 다 유쾌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2편이 1편보다 재미있었습니다.
11. 오래간만에 생각 없이 재미있고 엄청 웃고 나왔던 영화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12. 윤아는 저런 코미디 캐릭터 진심 잘 소화하는 것 같습니다.
13. 범죄도시 2 만큼 재미있던 영화였습니다. 시간이 되면 꼭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액션이 공조 1 보다 더 시원해져서 보기 좋았습니다.